티스토리 뷰
정부가 미취업 청년과 ‘쉬었음’ 청년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을 내놓았다. 2025년 청년미래도약 예산을 집중 투입해 경력 형성과 직장 적응을 돕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.
✅ 취업 문턱 낮추는 '미래내일 일경험 사업'
학교를 졸업하고도 경력이 없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해 '미래내일 일경험 통합플랫폼'을 마련했다. 이 플랫폼에서는 인턴십, 프로젝트, 기업 탐방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직무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.
✔ 지원 대상: 15~34세 이하 미취업 청년
✔ 프로그램 유형: 인턴형, 프로젝트형, ESG지원형, 기업탐방형
✔ 목표: 청년들이 원하는 직무에서 일경험을 쌓고, 기업이 직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지원
특히, 40여만 명의 '쉬었음' 청년을 밀착 관리하고, 심리 상담 및 직업 진로 지도(CAP@)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취업 준비 과정에서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집중한다.
✅ 기업과 청년 모두를 위한 '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' 신설
기존에는 '취업애로청년'을 채용한 중소기업만 지원을 받았지만, 올해부터는 제조업, 조선업, 보건복지업 등 빈 일자리 업종에 취업한 청년에게도 장려금이 지급된다.
✔ 기업 지원: 신규 채용 청년 1인당 월 최대 60만 원, 1년간 최대 720만 원
✔ 청년 지원: 18개월·24개월 근속 시 각각 240만 원씩, 최대 480만 원 지급
이를 통해 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줄이고, 장기 근속을 유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.
✅ 창업청년을 위한 전방위 지원
정부는 AI, 바이오, 양자, 우주, 자율주행차 등 신산업 분야의 청년 벤처·스타트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.
✔ '초격차 1000+ 프로젝트' 추진: 독보적 기술을 가진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3단계로 지원
✔ AI·SW 등 디지털 교육 확대: 2025년 청년 구직자 5만 명에게 디지털 교육 제공
✔ 자율주행차 실증 확대 & 드론 얼라이언스 구축: 신산업 분야 청년들이 글로벌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
✅ 취업 실패, 구직 단념 청년 맞춤 지원
구직 실패로 자신감을 잃거나 정보 접근성이 떨어지는 구직단념청년, 가족돌봄청년, 자립준비청년 등을 위해 심리 상담과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한 지원책이 마련된다.
✔ '청년도전사업': 18~34세 구직단념청년 1만 2000명 대상 밀착 상담 & 취업 역량 강화 지원
✔ '청년성장프로젝트': 지역별 온라인 커뮤니티(카페) 개설, 현직자 멘토링 및 일자리 프로그램 제공
✔ '청년과의 소통 강화': 고용노동부 '2030 자문단' 운영,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추진
🌟 청년들을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, 지금이 기회!
2025년 정부는 미취업 청년, 쉬었음 청년, 구직단념청년 등 다양한 청년층을 위한 종합적인 정책을 펼친다. 취업 준비부터 직장 적응, 창업 지원까지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니, 해당되는 정책을 적극 활용해 원하는 미래를 준비해 보자!
🔗 관련 링크